재테크12 파킹통장 금리 비교(12월) 정부에서 예금 금리 상승에 대해 태클을 걸었다. 최근 1금융권에서도 4대 은행들의 정기 예금 금리가 5%에 달하고 저축은행들은 8~9% 특판적금도 쉽게 보인다. 이렇게 예적금 금리에 대해 과열 경쟁을 보이자 정부에서 자제해달라고 나섰다. 아니 국민들이 열심히 벌어서 한푼이라도 더 모으려고 이자 십원이라도 더 주는데 찾아다니느라 혈안인데 금리를 올리지 말라고?? 대출 금리 인상 자제가 아니라? 예대금리차 공시 의무 하나 해놓고 예금금리 못올리게 엄포를 놨다. 그러자 일부 예금 금리는 내려갔고, 고금리 적금도 보이지 않는다. 참 답답하고 화가 난다. (이유가 있긴 하다. 코픽스 금리 결정이 예금금리 상승과도 연관이 있단다. 그리고 일부 부실한 저축은행 때문이란다.) 파킹통장 금리 쓰려다가 헛소리가 길다. 파.. 2022. 12. 13. 화물연대 파업 이유-안전운임제 지속/품목 확대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다. 많은 일반인들은 뉴스에서만 접할뿐 실생활에서 느끼는건 없을것 같은데 나 역시도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산업 현장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운송이 멈췄다는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원재료 납품 중단이다. 우리나라의 경제를 이끄는건 기간 산업인데 원재료가 납품이 되지 않는다는건 올 스톱이라는 소리다. 공장들이 모두 마찬가지지만 화학공장이나 철강공장의 특성상 연속 공정이라 잠깐 멈췄다가 다시 가동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게다가 가동을 중지하면 하루 손실만 수억씩 발생한다. 만들지 못하는것도 문제지만 만든것을 내보내지 못하는것도 문제다. 만들어서 쌓아두는것도 한계가 있고 내보내지 못하면 이것 또한 어쩔수없이 가동을 중지해야한다. 산업 전반에서 문제가 되고 있.. 2022. 12. 9. 한국은행 11월 금통위 금리인상 결정 0.25% 인상(베이비스텝) 한국은행이 11월 금융통상위원회 통화정책 회의에서 ▶0.25%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25%가 된다. 현재 ▶미국은 4.0%로 우리와는 0.75% 차이이다. 어쨌든 미국과의 금리차가 기존의 1%보다는 줄어들긴 했지만 미국은 12월 한차례 연준의 FOMC가 남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0.5%이니 빅스텝 인상을 하는게 아닌가 했는데 갑자기 통화정책회의를 몇일 앞둔 시점부터 기사에서 0.25%에 대한 예측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단순하게 교과서적인 생각을 하면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급격하게 벌어지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좋을것이 하나도 없다. 외국인 투자 자금 이탈은 물론이고 이렇게 되면 국내 달러 가치가 오르면서 기업들도 강달러 영향으로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는 기업들.. 2022. 11. 28. 파킹통장 의미 및 추천 기준 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 금리 및 예금 금리 인상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2%대의 정기 적금이 대다수고 파킹 통장도 2%면 굉장히 높다고 다들 해당 은행으로 몰려가곤 했는데 지금 2%는 우숩다. 얼마전 예대 금리차 공시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인상하면서 고객들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지금은 예전처럼 한곳에 돈 넣어두고 만기되면 다시 넣는 그런 시대가 아니다.★ 정보가 흘러 넘치고 조금만 시간들여 찾아보면 훨씬 효율적으로 투자를 할수 있는 시대이다. 꼭 부동산을 사고 팔고, 주식을 사고 팔아야 투자가 아니다. 다시 예금, 적금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4~5년은 지속될듯 하다. 일단 파킹 통장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2022. 10.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