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 금리 및 예금 금리 인상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2%대의 정기 적금이 대다수고
파킹 통장도 2%면 굉장히 높다고 다들 해당 은행으로 몰려가곤 했는데
지금 2%는 우숩다.
얼마전 예대 금리차 공시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인상하면서 고객들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지금은 예전처럼 한곳에 돈 넣어두고 만기되면 다시 넣는 그런 시대가 아니다.★
정보가 흘러 넘치고 조금만 시간들여 찾아보면 훨씬 효율적으로 투자를 할수 있는 시대이다.
꼭 부동산을 사고 팔고, 주식을 사고 팔아야 투자가 아니다.
다시 예금, 적금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4~5년은 지속될듯 하다.
일단 파킹 통장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원래 예전부터 쓰이는 단어인데 공모주 투자가 일반인들에게 활성화되면서
쓰임새가 생기자 관심을 갖게 된것이 아닌가 싶다.
파킹 통장의 뜻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현재의 의미는 이렇다.
파킹이라는 뜻이 주차를 한다는 뜻이기에
돈을 잠시만 맡겨도 이자를 준다는 뜻인데,
얼마를 맡기든 일일로 이자를 계산하여 이자 지급일에 지급을 해주고
금리가 보통 예금통장보다 훨씬 높다.
이자를 일일 지급하는 곳도 있고(토스), 월마다 지급하는곳도 있고, 분기별로 지급하는 곳도 있다.
토스같은 경우는 오늘 맡기면 내일 이자를 받을수 있다.
물론 다른 곳도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발생하지만 지급일은 정해져있다.
이렇기 때문에 곧 사용해야할 자금이나, 투자하기 위해 잠시 가지고 있는 자금, 또는 비상금 등은
보통 예금에 넣어두는 것보다 파킹통장을 이용하면 훨씬 효율적일수 있다.
예전에는 비상금은 CMA에 넣어둔다고 했는데 지금은 파킹통장이 대세이다.
(※현재 CMA 금리도 많이 올라왔다. 3%대)
주로 2금융권이 이자가 높지만, 인터넷 은행 1금융권도 상당히 높아졌다.
많이 쓰는 파킹 통장 은행 추천 확인해보자.
2금융권이 파킹통장도 압도적이다. 파킹통장 금리가 웬만한 새마을금고 적금금리이다.
물론 급여이체 등 우대 금리 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필요하다면 맞추기 어렵지는 않아보인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파킹통장 최강자였는데 이제 아니다.
토스뱅크는 금액 한도를 없앴는데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대신 토스뱅크는 들어가서 이자지급 버튼을 누르면 이자를 바로 지급해준다.
그러니까 일복리가 가능한 구조다. 하지만 작은 금액에는 의미가 없다.
케이뱅크는 플러스 박스에 넣어야 한다. 플러스박스가 파킹통장 계좌인것이다.
이렇게 파킹통장 추천과 금리 순위를 알아봤다.
돈이 많으면 여기저기 막 넣겠다만 아쉽게도 돈이 없다.
예금 금리가 올라서 박수를 쳐야할 일이지만 몇이나 마음 편하게 그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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