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관련주-당대표, 차기 대선 후보
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자꾸 헤드라인으로 이런 이야기만 올라오니
안 볼래야 안 볼수 없다.
야당이 언젠가부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물고 늘어졌다.
무슨 감사였나? 거기서 언쟁 이후부터 싸우고 있는듯한데..
옳고 그른건 모르겠고 자꾸 그러면 흠집이 아니라 주가만 높아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대선이 끝나고 부터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질 않나
이제는 당대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얼마나 야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니지 야망을 떠나서 손에 잡힐듯하면 해서 나쁠거 없나?
어쨌든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니 정치에는 하나 관심도 없으면서
주식 관련주는 알아야하지 않을까.
물론 인물에 대한 테마주라는게 금전적으로 커넥션이 있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작전주라고 치부할만 하지만 오르든 내리든
어떤 종목인지 알아야 보유를 하든, 매도를 하든 하겠다.
멋 모르고 들고 있다가 왜 폭락하는겨? 이럴수도 있잖아.
한동훈 장관 당대표, 대선후보 관련주
토비스
토비스는 PC 모니터 제조 및 판매 기업이다.
토비스의 등재된 감사가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언급이 되고 있다.
오파스넷
오파스넷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업의 시스템을 관리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이곳의 사외이사가 사법시험 동기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오리콤
오리콤은 광고 및 잡지 출판에 관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광고를 제작하거나 마케팅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월간지 보그, GQ등의 잡지도 출판하고 있다.
사외이사 중 2명이 한동훈 장관과 연관이 있는데
한명은 서울법대 동문으로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있고,
다른 한명도 한동훈 장관이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던 시절 국무총리실조제심판원 비상임 심판관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노을
노을은 작년에 상장한 회사인데 진단검사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이다.
노을의 사외이사가 서울법대 동문이며, 김앤장 근무 이력으로 한동훈 관련주로 여겨지고 있다.
태양금속
태양금속의 의장이 청주 한씨로..지연으로 엮어져 있다....
부방
부방도 사외이사 관련하여 한동훈 장관 테마주로 엮이기도 했지만
현재 사임하였으니 착오가 없어야겠다.
이렇게 살펴봤지만 딱히 수혜를 볼만한 사유는 없는것 같다.
그래서 테마주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것.
※ 매수/매도 추천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 판단으로 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