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준금리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올해 2022년의 경우 미국의 기준금리 변화도 정말 중요한 확인 포인트중에 하나였다.
특히 몇년간 양적 완화 정책을 펴오던 미국 정부의 스탠스가 변하는 시기이면서
그 속도의 기울기가 굉장히 가팔렀기에
투자에 대해 조금이라도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라면 신경을 안 쓸수 없는 상황이었다.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과 긴축 정책으로 달러가 급격하게 강세를 보였고,
▶증시의 하락 충격이 왔다. 코로나 처음 유행시기에 증시 폭락에서도 멘붕이었는데
이번 긴축의 시작과 함께 증시 폭락은 나에게는 코로나 때보다 더 충격이었다.
그동안 너무 좋았던것이 반대로 되니 체감상 더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겠다.
나도 예전엔 미국이 금리를 올리던 말던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
올해는 미국 연준의 FOMC 소식과 함께 파월과 연준의원들의 입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내년도 그래야할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얼마전 11월 한국은행 금통위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빅스텝이 아닌 베이비스텝으로 가져갔다.
아..이야기가 길어질것 같으니 어쨌든 미국은 올해 한차례 FOMC가 남은 상황으로
이변이 없는 한 우리나라와 금리차는 1.25%가 될 전망이다.
잘 모르지만 교과서적으로 나에게는 아주 크게 느껴진다.
그렇기에 일단 미국의 향후 2023년 FOMC 일정은 유심히 살펴야할것 같다.
일단 ▣미국 연방준비제도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1년에 8번 열리게 된다.
이틀간 열리며, 23년 미국 FOMC일정은 위와 같다.
2틀간 열리는데 중요한건 이틀날 회의가 끝난 후 ..뭐더라..
의장이 간단하게 회의 내용을 공개한다. 아주 중요.
이 내용에 따라 시장은 출렁출렁 출렁출렁.
그리고 3주뒤에는 전체 의사록을 공개한다. 이것도 아주 중요.
아무래도 전체 내용이 공개되기에 실오라기 같은거라도 하나 걸리면 아주 좋아하거나, 아주 실망한다.
웃긴다.
얼마전 공개한 의사록에서도 금리인상 속도 조절 하겠다고 아니고
뉘앙스만 느껴지는데 시장이 좋아한다는 분석이다.
그래서 12월엔 빅스텝이라고 좋아한다.
내가 알기로 12월엔 원래 0.5% 예상했었다.
0.75%하는거 아냐? 설레발 쳤던건 누굴까.
도대체 누가 좋아하고 실망하고 하길래
명분을 정하고 분석하고 하는지 궁금하다 ㅋㅋㅋ
그렇다면 한국 시간으론 언제일까.
기본으로 둘째날에 하루를 더한 새벽 3시인데.
모두 잠든 후에다. 이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눈 비비며 확인을 하게된다.
잠들기전 미국 증시는 아침에는 뒤바껴있을수 있다.
미국 FOMC 일정은 한국시간으로 둘째날에 하루를 더하고 새벽 3시란것만 알아두자
대단한건 아니지만
검색창에 FOMC라고 검색해도 되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라고 검색해도 홈페이지가 나온다.
#FOMC뜻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들어가보면 바로 ★메인화면에 일정을 들어갈수 있는 메뉴가 있는데
들어가보면 회의 내용이나 정책 결정 내용등을 확인★할수 있다.
물론 중요한건 난 안 본다.
√ 읽어도 뭔말인지도 모르겠고 너무 길고 그냥 우리 기사로 보는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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